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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란?
오디는 뽕나무에 달리는 열매로 달고, 영양가가 풍부하며, 또 몸에 이로운 성분이 많은 과실이다.|
영어로 뽕나무를 ‘mulberry’라고 하는데 ‘mul’은 ‘mull’ 즉 ‘포도주나 맥주에 향료 등을 넣는 것’에서 오고, ‘berry’는 ‘장과(漿果)’ 즉 포도와 같이 ‘살과 즙이 많은 과실’을 뜻한다.
서양에서는 strawberry(딸기), blueberry(월귤나무 열매), blackberry(나무딸기) 등처럼 뽕나무를 과수로 취급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 누에의 먹이로만 생각하고 오디에는 관심이 거의 없었으나, 최근 항산화물질인 C3G 즉 안토시아닌색소가 오디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이 밝혀지는 등 오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오디 생산을 위한 뽕나무 재배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 안토시아닌 색소 함량 분석
구분 항노화 색소 함량(% 건물중)
포도
0.05
검정콩
0.13
유색미
0.2~0.3
오디
1.0
오디는 아주 높은 항산화색소, C3G(cyanidin-3-glucoside)를 함유하고 있으며 포도에 비해서는 20배정도, 검정콩에 배해서는 8배 이상 높다.
 
오디품종별 특징
뽕나무는 주로 누에사육용으로 개량되어왔기 때문에 잎이 많이 생산되는 품종이 대부분이였으며, 최근 오디를 많이 수확할 수 있는 개량품종이 개발되어 농가에 보급되고 있다. 아직 개량 초기단계라 당도나 C3G함량 등 오디의 주요 기능을 모두 만족하는 품종의 뽕나무 개발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지만, 오디 또한 양잠 부산물의 한부분으로 꾸준히 연구되고 발전할 것이다.
현재는 대부분의 오디품종의 특징은 당도가 놓으면, 열매가 작거나 C3G함량이 떨어지고, 반면 당도가 낮으면, 열매가  굵거나 C3G함량이 높은 장단점을 가진 품종이 주로 농가에 보급되고 있다.
 
※ 오디뽕나무 보급 품종별 특징
품종명 특 성 재배 유의사항
대성뽕
(휘카스 4X)
ㆍ최초의 오디용 등록 품종(2004년 등록)
ㆍ2배성 휘카스를 4배초로 육성한 품종
ㆍ심은 후 2년차부터 오디생산 가능
ㆍ대과형이며, 다수성인 품종
ㆍC3G, Rutin 다량함유 품종
ㆍ당도는 다소 낮음 (12~13 °Brix)
ㆍ오디 균핵병에 다소 약함.
ㆍ잔가지 발생이 적으므로 결실 가지가 많이 발생토록 전지 전정
ㆍ오디 수확시 잘 떨어지지 않는 것이 있으므로 수확유의
ㆍ퇴비위주 재배로 당도향상 재배
대자뽕
(맛나
오디)
ㆍ2번째 오디용 등록품종 (2006년 등록)
ㆍ2배성 국상 20호를 4배체로 육성한 품종
ㆍ심은 후 3년차부터 오디생산가능
ㆍ검붉은 색의 대과형이며, 다수성인 품종
ㆍ당도는 비교적 높음 (16~17 °Brix)
ㆍ덜 익은 오디도 잘 떨어지므로, 바람이 많이 부는 곳에 심지 말것
ㆍ잎이 크고 두꺼우므로 가지가 휘어지기 쉬우므로 필요시 잎을 솎아줌
ㆍ검은색 오디 선호하는 농가는 심지 말것
대붕뽕
ㆍ3번째 오디용 등록품종 (2007년 육성)
ㆍ2배성 대도상을 4배체로 육성한 품종으로 중생종
ㆍ오디가 단단하여 생과로 유통가능
ㆍ오디는 흑자색의 구부러진 것이 많으며, 중대과형
ㆍ당도는 약간 낮은 편임(12~14°Brix)
ㆍ초기 결실이 매우 양호하나, 결실 1~2년차에 당도가 낮아 추가적인 연구 필요
ㆍ당도 향상을 위한 퇴비 위주 재배
ㆍ오디가 단단하고, 과병장이 길어 손으로 수확하는 것이 유리
ㆍ손수확이 쉽도록 나무 모양을 낮게 만들기
ㆍ결실 1~2년차에는 당도가 낮았음
ㆍ균핵병에 저항성은 보통
청일뽕
ㆍ뽕잎 생산용으로 많이 보급되어 있는 품종(엽질 좋고 병해충에 강한 품종)
ㆍ오디는 비교적 작으나 향이 좋고, 당도가 높아 품질이 우수 (15~16°Brix)
ㆍ익은 오디는 잘 떨어지는 단점
ㆍ수량성은 보통이며, 심은 후 3년차부터수확가능
ㆍ청일뽕으로 보급되는 품종중 일부는 유사 품종이 보급되고 있어 주의
   (오디가 결실되지 않고 숫꽃 만 핌)
ㆍ나무가 크게 자랄수록 수확량이 늘어나므로 넓게 심어 키우는 것이 필요
ㆍ중간만들기 이상으로 크게 키움
수원뽕
ㆍ오디 결실성이 좋으며, 크기는 청일뽕보다 약간 큼
ㆍ숫꽃이 피고 난 다음에 암꽃이 많이 핌
ㆍ수량성은 청일뽕보다 높거나 같은 수준
ㆍ당도는 약간 떨어짐 (13~14°Brix)
ㆍ일부 지역에서 이름이 대축면으로 잘못 알려짐
ㆍ특별한 유의점이 없으나, 당도 향상을 위한 재배
ㆍ수형은 중간만들기 정도로 하는 것이 유리
수성뽕
ㆍYK-209로도 알려진 품종
ㆍ잎에 GABA, Rutin 고함유 기능성 품종
ㆍ오디가 비교적 크고, 다수성 품종
ㆍ오디의 품질은 보통 (13~14°Brix)
ㆍ생육이 왕성하여 늦게까지 자람
ㆍ늦게까지 자란 가지는 끝마름이 심하므로 질소질 비료 제한 시비
ㆍ수형은 중간만들기 정도로 하는 것이 유리
목상,
장소상
ㆍ적자색 오디
ㆍ오디의 크기는 중형정도, 향이 좋고, 당도가 높아 품질 우수(15~16°Brix)
ㆍ수량성은 높은 편이며, 심은 후 2~3년차 부터 수확가능
ㆍ특별한 유의 사항은 없음
ㆍ장소상과 목상은 비슷한 특성을 갖고 있으나, 목상이 약간 더 크다.
청일뽕
ㆍ뽕잎 생산용으로 많이 보급되어 있는 품종(엽질 좋고 병해충에 강한 품종)
ㆍ오디는 비교적 작으나 향이 좋고, 당도가 높아 품질이 우수 (15~16°Brix)
ㆍ익은 오디는 잘 떨어지는 단점
ㆍ수량성은 보통이며, 심은 후 3년차부터 수확가능
ㆍ청일뽕으로 보급되는 품종중 일부는 유사 품종이 보급되고 있어 주의
   (오디가 결실되지 않고 숫꽃 만 핌)
ㆍ나무가 크게 자랄수록 수확량이 늘어나므로 넓게 심어 키우는 것이 필요
ㆍ중간만들기 이상으로 크게 키움
Ca 4X
ㆍ흑자색 오디
ㆍ대성뽕과 비슷한 특성을 갖고 있으나, 당도는 약간 높음(13~14°Brix)
ㆍ대과형 다수성으로 심은 후 2년차부터 수확가능
ㆍ대성뽕보다 오디 균핵병에 다소 강하지만,
   병에 약한편임
과상
2호
ㆍ민간 상묘 생산업자가 생산 공급하는 품종(외국 도입품종으로 추정)
ㆍ심은 후 2년부터 생산 가능한 대과형 다수성 품종
ㆍ오디씨가 거의 없고, 당도 높음(15~16°Brix)
ㆍ조생종으로 일찍 싹이 터, 늦서리 피해우려
ㆍ가지무름병, 오리나무 좀벌레 피해 극심
ㆍ생리적 장애가 많이 발생
ㆍ늦서리, 추운 지역에 심지 말것
ㆍ산 가까운 곳에 좀벌레 피해 우려있음
ㆍ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키울것
ㆍ생리적 장애가 많아 수세 강하게 키울것
ㆍ오디 수확 직후 눈 2~3개 남기고, 가지를 잘라주는 전정 실시 (낮추만들기가 유리)
ㆍ오디는 좋지만 단점이 많으므로 식재시 신중할 것
기타
ㆍ익수뽕, 미확인 뽕 품종 등이 보급
ㆍ묘목업체에서 일부 수입되어 판매
ㆍ백오디 생산용으로 터키-D가 있음
ㆍ익수뽕은 오디당도 낮으나, 크고 다수성
ㆍ미확인종 심지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
ㆍ터키-D 백오디로 특색있으나, 오디 완숙 되어야 당도 높으며, 완숙시 퇴색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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