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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령
  • 1일~3일 : 뽕잎을 먹는다.
  • 4일 : 허물벗기 위한 잠을 잔다.
  • 관찰 : 1령누에를 부르는 이름은 4가지이다.
    개미누에 : 머리 부분 모양이 개미와 닮아 붙여진 이름.
    털누에 : 누에의 몸에 털이 있는 시기는 1령 시기뿐이다.
    애누에 : 아직 어린 누에라 하여 애누에라 한다.
  • 1령 누에 : 1령이란 1살과 같은 말이다.
  • 특징 : 뽕잎을 완전히 갉아 먹지 못하고 뽕잎 부분별로 작게 연한 잎과 즙액을 빨아 먹는다. 꿁은 잎맥은 먹지 못한다. 뽕잎을 잘게 썰어서 준다.

알에서 갓깨어난 누에
 
2령
  • 5일~7일 : 뽕잎을 먹는다.
  • 8일 : 허물벗기 위한 잠을 잔다.
  • 관찰 : 1령과 다르게 몸에 털이 사라지고 색깔도 점점 흰색으로 변화해 간다. 얇은 잎맥 정도는 먹을 수 있다.
  • 1령 누에 : 1령이란 1살과 같은 말이다.
  • 특징 : 뽕잎을 주지 않고 굶기게 되면 먹이를 찾아 흩어지게 되어 사육관리가 힘들어 지고 누에가 약해져서 죽게 될 수 있다.

2령누에
 
3령
  • 9일~11일 : 뽕잎을 먹는다.
  • 12일 : 허물벗기 위한 잠을 잔다.
  • 관찰 : 1~3령 까지는 성장속도가 매우 빨라 성장과정을 매일 체크하며 관찰하는 것이 좋다.
    예) 1령때의 크기와 색깔, 2령 때의 크기와 색깔 등등
  • 특징 : 3령부터 매우 활동적이며 기본적인 누에의 행동을 관찰할 수 있다.
  • 참고 : 머리를 높이 들고 잠을 자는 누에일수록 영양상태가 좋고 건강한 누에이다.

3령누에
 
4령
  • 13일~16일 : 뽕잎을 먹는다.
  • 17일~18일 : 허물벗기 위한 잠을 잔다.
  • 관찰 : 누에의 몸 기관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으며 4령 때는 누에의 머리가 새로 나오는 시기로 돋보기를 이용하여 새로 나온 머리를 관찰한다.
  • 특징 : 누에의 종류, 온도, 먹는 양에 따라 누에의 상태가 다를 수 있다.
  • 잠을 자는 시기의 차이가 있으며, 허물 벗는 시기 역시 다르기 때누에 마지막 한 마리까지 변화를 마치기를 기다려 줘야 한다. 단 병들거나 약한 누에는 빨리 제거해 줘야 한다. 누에는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한 마리로 인해 모두가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4령누에
 
5령
  • 19일~25일 : 뽕잎을 먹는다.
  • 관찰 : 뽕잎 먹는 소리가 크게 난다. 돋보기를 이용하면 보이지 않는 기관까지 자세히 살필 수 있는 시기이다.
  • 특징 : 가장 몸집이 큰 시기이며 유충기간의 마지막 단계이다. 일생동안 먹는 양의 80%를 먹는 시기이다.
  • 이때가 뽕잎 소모량이 가장 많은 시기이기 때문에 먹이를 꼭 하루 세끼 시간에만 주도록 한다. 무분별하게 먹이를 줄 경우 먹이가 부족하게 되므로 주의한다.

5령누에
 
익은 누에
  • 26일 : 익은누에 기간은 12시간 정도인데 5령누에 때 뽕잎을 먹지 않는 시기부터 실뽑기 전까지의 시기를 익은누에라 한다.
    영양 상태에 따라 익은누에 시기가 각기 다르므로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한다.
  • 관찰 : 누에 몸의 변화(노란 색으로 바뀐다. 크기가 작아진다. 돌아다닌다. 뽕잎을 먹지 않는다. 등)
  • 특징 : 몸 색깔은 약간 투명하면서 연노랑 빛을 띤다. 머리를 흔들어 대며 고치 지을 장소를 찾는다. 뽕잎을 먹지 않고 계속 돌아다닌다. 이때 사육함을 떠나 구석으로 떠나 구석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주의하여 관찰하고, 고치를 지을 수 있도록 고치집을 만들어 준다.

실을 토하는 익은 누에
 
고치짓기
  • 27일 : 고치짓기(집짓기 위한 틀이 완성된다.)
  • 28일 : 고치짓기(속이 약간 보이지 않을 정도이다.)
  • 29일 : 고치짓기(속이 완전히 보이지 않는다.)
  • 30일 : 고치짓기(고치가 딱딱하게 완성된다.)
  • 관찰 : 고치를 짓기 시작하면 누에가 실을 뽑아 자기 몸을 감추게 된다.
  • 특징 : 입으로 실을 토하여 S자 형태로 집을 지으며 누에는 작아진다.
  • 주의 : 고치를 짓기 시작하면 절대 건드려서는 안 된다. 고치가 딱딱해 질 때까지 손대지 말고 눈으로만 관찰하는 것이 가장 좋다.
  • 누에는 왜 고치를 지을까?
    누에는 실을 통해 스스로를 보호한다. 움직이지 못하는 번데기가 되었을 때 스스로를 천적과 변화하는 환경에서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 누에가 토하는 실의 길이는? 약 1500미터

고치짓기하는 누에
 
번데기
  • 31일 : 허물을 벗기 시작한다.
  • 32일 : 머리 부분이 빠져 나온다. 6시간 지나면 반쯤 허물을 벗는다.
  • 33~34일 : 허물벗기가 완전히 끝나고 완전한 번데기가 된다.
  • 관찰 : 고치 속에서 단계별로 변화되기 때문에 31일과 32일, 33일째 되는 날에는 고치를 한두 개 잘라서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 특징 : 유충기간동안 허물 벗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으나 번데기 속에서 벗는 마지막 허물벗기는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허물벗기를 마친 누에번데기
 
나방단계
  • 41일 : 나방단계는 고치 뚫고 나오기, 짝짓기, 알낳기 순으로 진행한다.
  • 관찰 : 1) 고치 밖으로 나올 때에는 누에나방 입에서 알칼리성 액체를 분비해 고치조직을 연하게 하여 앞발로 뚫고 나오게 된다.
    2) 짝짓기 : 누에나방은 나오자마자 젖어있는 몸을 말린다. 암컷은 꼬리부분에서 나오는 유인샘을 통해 페로몬 향을 분비한다. 수컷은 이 냄새를 맡고 암컷을 찾아와 교미한다. 교미는 짧게는 하루, 길게는 2~3일 지속된다.
    3) 암컷과 수컷의 특징 구분 : 수컷은 몸이 작고 활발하게 움직이며 날갯짓을 많이 한다.
  • 특징 : 누에나방은 날지 못한다. 그 이유는 사람들이 4500여년 전부터 실을 많이 얻을 수 있게 길들여서 날개 근육이 약해졌기 때문이다.

교미하는 누에나방
(왼쪽 암놈, 오른쪽 숫놈)
 
알낳기
  • 42일 : 짝짓기가 끝난 뒤 하루가 지나면 암컷은 알을 낳기 시작한다.
  • 관찰 : 알은 약 500~600개의 알을 낳게 된다. 낳은 알 표면에 점액질로 수분이 있어 어디에 알을 낳아도 떨어지지 않고 붙어있게 된다. 알을 낳은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색깔이 변하게 된다.
    노란색 - 연회색 - 진한회색 - 밤색 - 검정색 - 부화 후 흰색
  • 특징 : 봄철에 낳은 알은 산란 후 따뜻한 장소에 보관해 주면 15일 후에 부화하게 된다. 즉 봄누에의 경우 알이 부화하는 모습까지 관찰할 수 있다. 가을철에 낳은 알은 이듬해 봄 5월에 부화하게 된다. 가을에 낳은 알은 다음해에 부화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알낳는 누에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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